
[PEDIEN]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가 어린이 추천 도서 대출 서비스 ‘안녕, 책꾸러미’를 오는 7월 29일부터 관내 18개 시립도서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안녕, 책꾸러미’는 고양시 사서 모임인 ‘어린이도서발굴단’이 작년과 올해 출판된 어린이책 100권을 직접 읽고 엄선한 결과물이다.
이 도서들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그리고 전 연령을 아우르는 4가지 대상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25권씩 추천 도서 꾸러미로 구성됐다. 각 꾸러미는 5권의 책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한 명당 1개의 꾸러미를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도서 대출 권수와는 별개로 2주간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추천 도서는 아동의 일반적인 발달 과정과 관심사를 고려해 선정되었으나, 개인의 독서 수준이나 선호도에 따라 다른 연령대의 책꾸러미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 18개 시립도서관의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자료실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시민들이 도서를 선택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의 시민이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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