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현장 전문가, 사회복지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6기 군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종합계획으로, 군포시 복지 정책의 장기 비전과 중점 추진 전략을 설정하는 핵심 나침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급변하는 사회보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상향식 복지 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토론회 1부에서는 지역 사회보장 욕구 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한 목표 설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2부에서는 향후 4년간 우선 추진할 핵심 중점 사업을 다각도로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스마트폰 QR 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투표 및 의견 개진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석자 전원의 공정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는 시민 참여도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는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훌륭한 복지 정책은 시민들의 생생한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한다”며, “오늘 모인 지혜가 군포시민 모두를 포용하는 튼튼한 복지 울타리이자 삶을 바꾸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포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수집된 다양한 의견과 투표 결과를 종합 분석하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목표 및 추진 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와 시의회 보고를 거쳐 오는 9월 말 경기도에 최종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