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AI로 만성질환 관리한다…‘24시간 건강관리’ 실증사업 참여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보건소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만성질환 관리 실증사업에 본격 나선다.

23일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열린 ‘AI 응용제품 상용화 실증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홍성군은 사업 주관기관인 헬스맥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 같은 계획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AI 코칭 기반 만성질환자 일상 관리 모델 구축 및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약 1년 동안 추진된다.

헬스맥스가 사업을 총괄하고 단국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NSHC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홍성군은 실제 보건 현장에서 AI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의 효과를 검증하는 실증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기존 만성질환 관리 방식은 환자가 병원을 1~3개월 간격으로 방문하는 데 그쳐, 방문 사이 발생하는 건강관리 공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자 AI를 적극 활용한다.

이를 통해 치료 중심의 의료 시스템에서 벗어나 군민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AI 기반 건강관리 모델을 검증하게 될 전망이다. 사업에는 군민 300명이 참여하여 맞춤형 건강코칭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