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 의원들이 모인 여성의원협의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았다. 협의회는 지난 23일 간담회를 열고 이채명 의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48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 도의원으로 구성된 민여협은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적 약자 발굴 및 지원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채명 신임 회장은 재선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소통·협력수석부대표를 역임하며 뛰어난 소통 능력과 친화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당선 소감을 통해 "여성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손과 발이 되겠다"며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의회가 더욱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종섭 의장, 안광률 대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이채명 회장의 선출을 축하했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여성 의원협의회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성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종섭 의장 역시 "여성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협의회의 힘찬 출발을 격려했다.
신미숙 전임 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여성의원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여성 의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고은정 제1부의장과 김미숙 제2부의장도 축하와 함께 협의회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새롭게 구성될 집행부를 중심으로 민여협은 여성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여성의 권익 증진 및 성평등 문화 조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채명 신임 회장 체제에서 민여협이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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