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아산시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인면과 인주면 일대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주민 건강 보호에 나섰다.
이번 집중호우로 해당 지역에서는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고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아산시보건소는 침수 피해 이후 급증할 수 있는 수인성 감염병과 피부염, 렙토스피라증 등의 발생을 막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특히 파리, 모기 등 해충을 매개로 하는 감염병 확산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나섰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 이후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 감염병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며 "침수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감염병 예방과 방역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개인 위생 수칙 준수가 감염병 확산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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