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 참여해 쓰레기 집중 수거… 클린농촌반 활동으로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 삽교읍이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23일, 삽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30여 명의 클린농촌반 회원들이 송산교차로와 두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는 지난 6월 9일 출범한 ‘예산군 클린농촌단’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국도 45호선 주변 교차로와 농로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플라스틱, 영농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재활용 가능 품목과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어, 재활용품은 공동집하장에 보관 후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클린농촌반은 앞으로 매월 1회씩 농로와 하천변, 마을 주변 공공장소 등을 돌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쾌적한 삽교읍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회원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주완 삽교읍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깨끗한 농촌 생활환경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