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아산시 영인면에서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3일, 관내 축산 업체인 성도축산으로부터 후원받은 삼계닭으로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 15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사 대접을 넘어, 수해로 인해 심신이 지친 이재민과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추진단원들은 전날부터 영인다솜주방에 모여 팔을 걷어붙이고 삼계탕 조리에 나섰다. 특히, 각 가구당 왕 인삼 한 뿌리를 통째로 넣어 영양과 시각적인 만족감을 더했다.
추진단원들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삼계탕을 직접 들고 어르신 댁과 수해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이재민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막막했는데,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이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정자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성도축산의 훈훈한 후원 덕분에 어르신과 수해가정에 든든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꾸준히 찾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성도축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왕 인삼 기운을 듬뿍 받은 삼계탕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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