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음봉면, 주민의 안부를 묻고 일상을 살피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진행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 음봉면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읍면동장 방문 상담'을 본격화한다.

이번 상담은 음봉면장과 보건복지팀이 복지 취약계층 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됐다. 이들은 가구별 생활 속 어려움과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각 가정에 필요한 복지 제도 및 서비스를 상세하게 안내했다.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상담을 병행하며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보건과 복지를 통합적으로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상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궁금했던 복지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직접 찾아와 건강까지 챙겨줘서 고맙다”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찬 음봉면장은 “주민들의 일상 속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필요한 도움을 찾아드리는 것이 찾아가는 복지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보건과 복지를 연계한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봉면은 월 60건 이상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꾸준히 발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