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동향교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목표로 하는 한문학 강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첫 강좌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영동향교 유림회관에서 '주역'을 주제로 한 강좌가 열린다. 성균관대학교 철학박사인 신명종 강사가 강사로 나서 주역의 철학과 현대적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전통 유교문화의 가치와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향교는 이번 '주역' 강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5회의 한문학 강좌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으로 진행될 강좌에서는 유교 경전과 전통문화, 인성교육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우리 고전을 더욱 쉽고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완천 전교는 “주역은 미래를 점치는 책이 아니라 변화의 원리를 통해 인간과 세상을 이해하는 동양의 고전”이라며 “교양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와 고전을 친숙하게 접하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동향교는 앞으로도 한문학 강좌 보조사업을 통해 예절교육과 인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전통문화 계승과 인문학 저변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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