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여름밤, 물과 불이 만든다…목포해상W쇼 8월 1일 개최 (목포시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밤, 목포 앞바다가 시원한 물줄기와 화려한 불꽃으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목포시는 오는 8월 1일 오후 8시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목포해상W쇼'를 개최한다.

이번 쇼는 여름 축제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인 노라조의 신나는 공연과 함께, 최신 K-POP 음악에 맞춰 춤추는 바다분수,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을 환상적인 불꽃 연출이 어우러지는 '물과 불의 향연'으로 기획됐다. 무더위를 날려줄 다채로운 무대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W쇼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국제 해양관광도시 목포의 비전을 담아 더욱 특별하게 준비됐다. 다문화가족과 이주외국인, 외국인 관광객 등 500여 명을 특별 초청하여 다양한 국적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목포시는 행사에 앞서 철저한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실시하며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이번 목포해상W쇼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고, 국제 해양관광도시 목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차별화된 해양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더 많은 관광객이 목포를 찾고 머무르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