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순군이 스마트팜 운영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ICT 시설 유지·보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총사업비 1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스마트팜 농가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팜은 실시간 환경 정보 수집·분석을 통해 작물 생육을 최적화하는 첨단 농업 기술이지만, ICT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확한 데이터 관리가 생산성과 품질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이에 화순군은 노후화되거나 고장 난 환경센서, 제어장치 등 ICT 시설의 유지·보수를 지원하며 스마트팜 운영의 기반을 다진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시설 교체에 그치지 않는다. 유지·보수 완료 후에는 ‘ICT 융복합 확산농가 통합정보 모니터링 시스템’과의 데이터 연계 여부와 실시간 모니터링 상태까지 꼼꼼하게 점검한다. 이는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데이터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높여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주소와 농지를 두고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ICT융복합 확산농가 통합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에 등록해 데이터를 연계하고 있는 농가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7월 29일까지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을 방문하면 된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농업은 시설 설치만큼이나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데이터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스마트팜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화순군이 첨단 농업 기술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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