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 시동… 조직위 위촉 및 업무협약 (홍천군 제공)



[PEDIEN] 홍천군이 세계적인 3x3 농구 축제인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7월 23일, 대회 성공 개최와 지역 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 대회조직위원회 위촉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각계 인사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등 군 및 체육회 관계자와 조직위원회 위원 15명을 포함한 총 21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 조직위원장으로는 한국 농구계의 권위자인 최희암 고려용접봉 부회장이 위촉됐다. 최 위원장은 전 연세대, 울산 모비스, 인천 전자랜드 감독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더불어 황준구 바르게살기운동 홍천군협의회장, 김철회 강원특별자치도 농구협회장, 김진환 홍천군청년연합회장,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장한섭 실무부회장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지역 리더들이 부 조직위원장으로 합류하여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홍천군과 협약 기관들은 향후 100일간, 2026년 7월부터 10월까지 대한민국 3x3 농구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2026 FIBA 3x3 월드컵 출전 지원, 홍천군 지역 축제 홍보 및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군은 이번 국제 체육 경기 개최를 통해 홍천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스포츠 메카 및 수도권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최희암 조직위원장님을 비롯한 조직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홍천이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경제와 축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