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만호동에 폭염 극복 생수 2,500개 기탁 (목포시 제공)



[PEDIEN]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회적기업 '사람과 사람'이 만호동 지역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2일, '사람과 사람'은 만호동 행정복지센터에 생수 2,500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한 이웃, 장애인 등 건강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생수는 행정복지센터의 면밀한 계획 아래 직접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전달 과정에서 대상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돌봄을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진 '사람과 사람'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의 말에는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 있었다.

정승호 만호동장은 “이렇게 귀하고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사람과 사람'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받은 생수는 가장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돕는 일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람과 사람'의 나눔은 지역 사회 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더위로 지친 이웃에게 시원한 물 한 병이 건네는 따뜻한 온기가 만호동 곳곳에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