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PEDIEN] 충북 진천군 4-H 연합회가 지난 22일부터 1박 2일간 원주 피노키오청소년수련원에서 '한마음 수련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청년 농업인과 학생 회원 85명이 한자리에 모여 4-H의 핵심 가치를 배우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역량을 키웠다.

이번 수련대회는 단순 친목 도모를 넘어, 참가자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지·덕·노·체 정신을 실천하는 배움의 장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청년 영농 회원뿐만 아니라 충북체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은여울중·고, 진천여중, 진천중 등 관내 5개 학교 4-H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물놀이,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야외 활동에 참여하며 활력을 나눴다. 특히 수련대회의 하이라이트였던 '봉화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촛불을 밝히며 4-H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고 선후배 간의 깊은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대회가 청년 농업인과 학생 회원들이 교류하며 미래 진천 농업을 이끌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구홍 회장 역시 청소년 회원들의 뜨거운 꿈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4-H 활동을 통해 청소년 리더십을 배양하고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진천군 4-H 연합회는 청년 회원과 학생 회원을 합쳐 총 162명이 활발히 활동하며 농업 진로 탐색과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