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북항동에 폭염 대비 생수 2,240병 기탁 (목포시 제공)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목포시 북항동이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시원한 나눔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사람과 사람은 지난 22일, 북항동 행정복지센터에 생수 2,240병을 기탁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이번 생수 기탁은 사람과 사람이 신흥동, 하당동, 죽교동, 만호동, 북항동 등 5개 동에 총 1만 540병의 생수를 지원하는 대규모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북항동에 전달된 생수는 관내 경로당 8개소와 저소득층 2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진 사회적기업 사람과 사람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순양 북항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 지원과 안부 살피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사회의 온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