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남동형 통합돌봄사업 모델 구축 최우수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시 남동구가 구민의 삶을 바꾸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주목받는 우수공무원 8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실질적인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동구는 홈페이지와 내부 추천을 통해 총 11건의 사례를 접수받았으며, 블라인드 사전심사, 직원 설문조사, 사례 발표회 등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6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최우수상은 단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남동형 통합돌봄사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가 차지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붕괴 위험이 있던 빌라 옹벽을 정비한 '노후화된 빌라 급경사지 옹벽 정비사업'과 경찰 범죄 통계를 기반으로 선제적인 범죄 예방 인프라를 구축한 '남동형 CPTED 기반 안심구역 조성'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노인 학대 판례를 분석해 맞춤형 사례집을 제작한 '노인학대 예방 가이드라인 구축'이, 혁신상에는 직접 제작한 맞춤형 지도로 구민 편의를 높인 '남동 스마트-맵 제작'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공공기관 우수상은 QR코드를 활용해 민원 신고 절차를 간소화한 '공원등 초간편 민원시스템 도입' 사례가 받았다.

남동구는 이번에 선정된 6건의 우수사례 담당자들에게 인사 가점 부여와 성과급 최고 등급 지급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깊이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