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가 지역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정여행 교실'을 운영하며 가치소비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7월 4일, 서초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코트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카페 '여의천 소원카페'와 역사적 장소, 사회적경제 현장을 잇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여의천 소원카페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맛보고,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과 친환경 매장, 사회적경제기업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의 다양한 면모를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사회적 가치를 소비로 연결하는 '가치소비'를 장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참가자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환경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신들의 소비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초구는 이러한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관광명소와 사회적경제기업, 공정무역 인증 카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지역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도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 학교, 주민을 대상으로 서초형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여행을 가치소비로 연결하는 착한 여행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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