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 공직자 400여명 대상 갑질 예방 및 행동강령 교육 실시 “상호 존중의 공직문화 확산” (인천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해구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구청장을 포함한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및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갑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소속 이선형 전문강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 강사는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과 관련된 구체적인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강의를 이끌었다. 또한 공무원 행동강령을 기반으로 업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 가능한 실천 방안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얻어냈다.

교육 시작에 앞서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와 익숙하게 해오던 업무 방식이 상대방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작은 실천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궁극적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해구는 이번 교육을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공직문화를 더욱 폭넓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렴과 신뢰를 기반으로 책임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다각적인 청렴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