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시청 (광주시 제공)



[PEDIEN]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가 새로운 자활근로 사업단 두 곳을 공식 출범시켰다. 23일 열린 개소식에서는 외식 사업단 ‘국수나무’와 업사이클링 공방 ‘다시, 봄’의 현판이 걸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 복지국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사회복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국수나무’ 사업단의 메뉴 시식회와 ‘다시, 봄’ 공방의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수나무’ 사업단은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외식 관련 직무 역량을 키우고 직접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경제적 자립은 물론, 향후 취업이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함께 문을 연 업사이클링 공방 ‘다시, 봄’은 지역사회에서 버려지는 소형 플라스틱을 수거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활근로 사업단이다. 참여자들은 제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기술을 익히고,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라는 가치를 실현하면서 경제적 기반을 다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사업단 개소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자들이 스스로 미래를 계획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양질의 자활 일자리를 꾸준히 확대하고, 참여자들이 성장하고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광주시는 자활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