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고질적인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통장자율회 소속 통장 자녀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담배꽁초 투기 방지 포스터'를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시범적으로 배포하고 주민 안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활용된 포스터는 지역 청년의 재능기부로 탄생했다. 이 청년은 앞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 스티커' 디자인에서도 뛰어난 감각을 선보이며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이라는 더 큰 목표를 위해 다시 한번 선뜻 재능기부에 나섰다.
제작된 포스터는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가 밀집 지역과 골목길 상습 투기 구역을 중심으로 부착될 예정이다. 직관적이면서도 친근한 디자인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양심적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미 구월3동 통장자율회장은 “마을의 숙원이었던 담배꽁초 투기 문제 해결을 위해 선뜻 재능을 나눠준 청년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을 사랑하는 청년의 따뜻한 마음이 마을 전체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옥주 구월3동장은 “지역 청년의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마을 사랑이 합쳐져 구월3동에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포스터 배포를 계기로 주민 모두가 쾌적한 구월3동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에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구월3동은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확립을 위한 자발적 동참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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