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PEDIEN] 단양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기초학습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내 마음 알아주기, 함께 자라는 우리'라는 주제로 레고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습 지도에서 나아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다채로운 경험 속에서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오전 활동에서는 '요즘 내 마음 알아차리기' 시간을 가졌다. 참여 아동들은 레고 블록을 이용해 현재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친구들과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오후에는 '나의 강점과 응원 자원 찾기' 활동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레고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미래의 꿈을 탐색했다. 자신의 꿈을 구체적인 작품으로 완성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참여 아동들은 레고 창의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친구들과 작품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단양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기초학습 지원사업은 학습 지도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병행하여 아동들이 즐겁게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폭넓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