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전주'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조지훈 시장은 최근 일곱 번째 아이가 태어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출생을 축하하고, 다자녀 가정의 현실적인 양육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저출생 극복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달 28일 일곱 번째 아이가 태어난 9인 가족을 찾은 조 시장은 부모에게 꽃다발과 친필 축하카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조 시장은 부모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양육 과정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현재 전주시가 추진 중인 출생·양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는 생계, 주거, 교육 분야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전주시는 △출생축하금 및 자녀양육비 지원 △친환경 천연 기저귀 지원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셋째아 이상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안내했다. 이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평가된다.
시는 이번 일곱째 출생 가정 방문을 통해 얻은 생생한 목소리를 향후 인구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지훈 시장은 “일곱째 아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출생·양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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