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미국 프로풋볼 명문 구단 LA 램스가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손잡고 국내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플래그풋볼 클리닉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 군위에서 각각 열렸으며, 총 200여 명의 어린 선수들이 참여해 플래그풋볼의 매력을 만끽했다.
행사는 지난 7월 18일 서울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19일에는 군위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LA 램스 풋볼 육성 코치 4명과 KAFA 플래그풋볼 코치진 8명이 함께 참여하여 참가자들을 지도했다.
참가 선수들은 패스와 캐치, 러닝, 그리고 플래그 제거 등 플래그풋볼의 기본 기술을 익혔다. 또한 팀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훈련과 실제 게임을 통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체험했다. 이는 미국 현지의 플래그풋볼 지도 프로그램을 국내 유소년들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됐다.
KAFA 관계자는 "세계적인 NFL 구단인 LA 램스와 함께 유소년들이 플래그풋볼을 배우고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이어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플래그풋볼이 국내에서도 활성화되도록 국제 교류와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래그풋볼은 태클 대신 허리에 찬 깃발을 빼앗는 비접촉 방식의 스포츠다. 안전하고 접근성이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28 올림픽 종목 채택 이후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학교와 지역 클럽을 중심으로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