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는 지난 18일 성황스포츠센터에서 ‘2026 광양시장배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9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하며 e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FC온라인,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등 정규 종목과 브롤스타즈 이벤트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짜릿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올해는 학교 대항전이 새롭게 도입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가 학생들은 소속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임하며 학교 구성원 간의 단합과 협동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중요한 장으로 작용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화순고등학교가 우승컵을 안았고, FC온라인에서는 진도실업고등학교가 1위를 차지했다. 발로란트 종목의 주인공은 여수공업고등학교였다. 이 외에도 여러 학교가 공동 3위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3D펜 만들기 체험, 마리오카트8 대전 등 10가지의 체험 프로그램과 MY광양앱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e스포츠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e스포츠 문화 축제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e스포츠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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