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면새마을부녀회, 중복맞이 계란 180판 기탁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 원동면새마을부녀회가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1일, 부녀회는 원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20만원 상당의 계란 180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무더운 여름철 영양 보충이 절실한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은 보관과 조리가 용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식탁을 책임질 밑반찬이자 간식으로 요긴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원동면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중복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영양 가득한 계란을 드시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손호영 원동면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