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 회의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 방학을 맞은 지역 초등학생 35명에게 피부 보호용 선크림 세트를 지원하는 '슬기로운 방학생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협의체는 지난 21일 무안면 서부복지회관에서 제3차 정기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특화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협의체는 특히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피부 보호용 선크림 세트를 지원하는 세부 방안을 마련했다. 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매년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신규 특화사업 발굴 방안과 더불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강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루어졌다.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혜택 제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이익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다짐하는 발언이었다.

정수홍 무안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 발전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슬기로운 방학생활'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