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경제위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총력 촉구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북도의회 과학경제위원회가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위원회는 제436회 임시회에서 투자유치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바이오식품의약국,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의 2026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상임위 일정을 진행하며 촘촘하고 면밀한 업무 보고를 이어갔다. 특히 이윤재 의원은 K뷰티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송국제K뷰티아카데미의 조기 정착을 위한 수탁기관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양순경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회발전특구 제도의 취지를 살려 소외 지역에 대한 충북도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이숙애 의원은 혁신도시 정책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함을 지적하며, 최근 통근버스 정책 변화가 거주지 이전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이재명 의원은 국립소방병원과 혁신도시첨단산단을 연계한 소방클러스터 구축 등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논리를 통해 공공기관 이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화 의원 역시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도 차원의 노력을 촉구했다.

정재우 의원은 산단 미분양 심각성과 수도권 대비 열세를 지적하며, 수도권 수준의 패키지 인센티브 등 투자유치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임동현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제기된 의견과 우려를 정책 추진에 충실히 반영할 것을 당부하며, 현장 의견 수렴과 사후 점검을 강화해 개선 사항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도는 이러한 위원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