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덕면 모리마을, 대대적 환경정비 실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 청덕면 모리마을 주민들이 여름철을 맞아 마을 환경 정비에 나섰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0여 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곳곳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대대적인 환경정비는 무성하게 자란 잡풀로 인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들은 마을 진입로와 주요 도로변의 풀베기 및 제초 작업에 집중했다. 방치된 생활 쓰레기도 수거하며 마을 구석구석을 말끔하게 단장했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서로 격려하고 협동하며 작업에 임했다. 이 과정에서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김옥란 이장은 “바쁜 농번기 이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사계절 내내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리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리마을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명품 마을’을 가꾸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