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방사선 촬영 장비를 최신 기종으로 교체한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방사선 촬영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이번 장비 교체는 영상의학실 내부 환경 개선과 함께 진행되며, 신규 촬영 장비 설치 및 시험 가동을 거쳐 8월 18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장비 교체 기간 동안에는 건강진단결과서, 건강진단서, 결핵확인서, 결핵검사 등 방사선 촬영이 필요한 검사 업무가 제한된다. 다만, 이 기간에도 다른 보건소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방사선 촬영 장비는 기존 장비 대비 방사선 피폭량을 줄이면서도 영상 획득 속도가 빠르고 화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판독과 신속한 검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산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정문과 민원실에 안내 배너를 설치하고, 시청·보건소 홈페이지 및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업무 중단 사실을 사전에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장비 교체 기간 동안 방사선 촬영 업무가 중단되어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신규 촬영 장비 도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장비 도입으로 경산시 보건소의 의료 서비스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