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주관한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지역 수행기관 3곳이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시행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결과다.
전국 119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한 이번 사업에서 합천군 소속 기관들이 최상위 성과를 인정받았다. 평가 결과에 따라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는 1500만원,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는 1000만원, 합천시니어클럽은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각각 확보했다.
특히 합천시니어클럽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단순 생계 지원을 넘어 지역 여건과 어르신들의 역량을 반영한 경로당중식매니저사업, 시니어소방안전지원사업 등 맞춤형 일자리 개발 및 운영 성과로 분석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성과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기관과 종사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확대해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올해에도 공익활동, 역량활용사업, 공동체 사업단 등 42개 사업을 통해 2671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기찬 노후 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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