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캠프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자원봉사 캠프에 녹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이는 마을 속 작은 자원봉사센터 역할을 수행하는 13개 자원봉사캠프가 한데 모여 펼치는 행사다. 슬로건은 지구의 푸르름이 캠프에서 시작되어, 일상 속 자원봉사가 스며들고, 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에 시원한 녹음 그늘을 드리우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이번 공동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을 접목한 자원순환 활동, 마을 자원을 발굴하는 체험, 문화관광 탐방 등 시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봉사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환경과 관련된 4개 프로그램은 캠프별 주민 수요를 반영해 2가지씩 선정,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캠프는 가장 가까운 생활권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중심의 자원봉사 거점으로 성장해왔다"며,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캠프 간 단합된 모습과 활동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센터는 이번 10주년 기념 공동 프로그램 외에도 오는 9월 캠프 상담가 대상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10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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