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료원, 4년째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울진군 제공)



[PEDIEN] 울진군의료원이 4년째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울진군의료원은 한울어린이집 원아들을 초청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응급 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경험하며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진행됐다. 응급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 압박 실습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직접 마네킹을 눌러보며 심폐소생술을 체험했다.

울진군의료원 응급실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지금까지 총 300여 명의 주민과 어린이가 이 교육에 참여했다.

조영래 울진군의료원장은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응급처치”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응급상황에 자신감을 가지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군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