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의회 첫 임시회 열고 2026년 상반기 업무실적 보고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 추진 (서천군 제공)



[PEDIEN] 제10대 서천군의회가 개원 후 처음으로 제344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2026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 청취와 조례안 심의, 그리고 관내·외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등 다채로운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임시회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입법정책위원회에서 '서천군 복지마을 운영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과 '서천군 민원실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포함한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어 22일부터 24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받으며 군정 운영 현황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27일부터 30일까지는 관외 및 관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한다. 농어촌 기본소득을 시행 중인 신안군 등 타 지자체의 사례를 직접 살피며 제도의 실제 운영 상황과 파급 효과를 분석하고, 서천군의 실정에 맞는 정책 수립을 위한 비교·검토에 나선다. 이는 단순한 보고 청취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현장 의정활동'의 일환이다.

개회사를 통해 박노찬 의장은 제10대 의회의 첫 임시회가 갖는 의미를 강조하며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동료 의원들에게는 안건 심의 시 군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우수 정책 발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의 모든 회의 과정은 서천군의회 인터넷방송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군민들은 언제 어디서든 의정 활동 전반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