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을 위한 따듯한 손길, 여름 보양 반찬 전달 (울진군 제공)



[PEDIEN]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마음 담은 반찬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 사업은 울진읍 새마을부녀회가 매월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면,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추진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달에는 폭염에 지친 이웃들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삼계탕을 비롯해 보관이 용이한 미숫가루, 콩물, 떡 등을 함께 준비해 전달했다. 이는 더운 날씨에도 쉽게 상하지 않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고려한 선택이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백운화 울진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이러한 복지 사업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