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면자원봉사회 “사과골 이웃사촌 고추장 나눔” 실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고제면에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나눔 행사가 열렸다. 지난 21일, 고제면자원봉사회 회원 15명이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여 정성껏 고추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40세대에 직접 전달되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고추장 60통이 고제면 공유냉장고에도 기부되었다. 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언제든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공춘화 고제면 자원봉사회장은 “무더운 여름, 작지만 정성으로 만든 고추장이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현태 고제면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 전달을 넘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나누는 의미가 크다”며 참여 회원들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고제면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제면자원봉사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고추장 나눔과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