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출향 인사·기업인의 고향사랑기부 열기로 ‘훈훈’ (영덕군 제공)



[PEDIEN] 영덕군에 출향 인사와 기업인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엔텍 최두환 대표와 (재)한빛문화유산연구원 장정민 조사단장이 지난 20일, 영덕군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고액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씩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기부에 동참한 아이엔텍은 지난 2021년 영덕시장 화재 복구 성금 기탁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는 '착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영덕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장정민 조사단장은 비록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실천으로 옮겼다. 두 사람의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기탁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문화·예술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두 분의 뜻깊은 실천이 더 많은 출향 인사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귀중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탁하신 기부금은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