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어린이 워터페스티벌, 제29회 영덕군 어린이대축제 (영덕군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 영덕군민운동장이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지난 18일, 영덕군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꿈 가득, 웃음 가득, 행복 가득 워터페스티벌'을 주제로 제29회 영덕군 어린이대축제를 개최했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 행사를 넘어, 여름철 대표 물놀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장은 대형 풀장과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꾸며졌다. 또한,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게임과 다채로운 체험 부스 운영으로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물했다.

무엇보다 올해 축제는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돋보였다. 갑작스러운 우천이나 폭염에 대비한 계획은 물론, 수족구병 예방과 각종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부모들 역시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영덕청년회의소 윤기원 회장은 “지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소중한 추억과 함께 건강하게 자라나 지역을 든든하게 지키는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터져 나온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무더위를 잊게 할 만큼 청량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대축제는 영덕군이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