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 영덕군이 오는 9월 30일까지 '제2회 영덕블루로드 코리아둘레길 트레일런' 참가자 600명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 회복을 응원하는 '희망레이스'로 첫발을 내디딘 지 1년 만에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경상북도, 영덕군이 공동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영덕군과 재단은 참가자들의 의견과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대회 코스를 전면 재정비했다. 코스별 안전 점검과 안내 체계를 강화하여 참가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달리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올해 대회는 △24㎞ △18㎞ △6.5㎞ 총 3개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의 경험과 체력 수준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전문 러너뿐만 아니라 트레일러닝 입문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24km 코스 참가자는 납부한 참가비에 대해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혜택 또는 전액 영덕사랑상품권 환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8km와 6.5km 코스 참가자에게는 참가비 전액을 영덕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여, 대회가 지역 내 소비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새롭게 정비된 블루로드의 매력과 영덕 동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코스를 개편했다"며 "동호회,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입문자 코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도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7월 22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코스별 참가 신청 페이지 또는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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