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민선9기 공약‘국비 확보 잰걸음’ ..중앙부처 릴레이 방문 (홍천군 제공)



[PEDIEN] 홍천군이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국비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최근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 부처를 연달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의 핵심 공약과 지역 현안 사업을 정부에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

군정 구호인 ‘홍천을 더 넓게, 군민을 더 행복하게’와 ‘수도권으로 도약하는 경제 으뜸 도시 홍천’이라는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첫 대외 행보다. 홍천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공약 사업의 실행 기반을 조기에 마련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정주 여건 개선, 군민 안전 강화 등을 목표로 하는 핵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홍천 국가 항체 클러스터 바이오 허브 도시 조성의 핵심인 항체 산업비즈니스센터 구축, 농촌 기본소득 도입,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등이 포함됐다. 이는 홍천의 미래 성장 동력과 정주 기반을 강화하는 정책 방향을 정부에 전달하기 위함이다.

또한, 반려동물 특화 도시 브랜드 조성을 위한 은퇴 봉사 동물 지원센터 건립과 국도 56호선 화촌 군업~장평 도로 개량 사업 등도 함께 건의하며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군민 체감 변화를 약속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과 교부세 과를 방문하여 하반기 특별교부세 45억원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홍천읍 태학리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의 조기 완공과 내면 자운리 지청선 도로 확 포장 공사 추진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의 적기 추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호소했다.

신영재 군수는 “민선 9기의 시작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실행으로 옮기는 데 있다”며, “홍천의 미래를 이끌 핵심 공약 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국비 확보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와의 정책 공조를 더욱 강화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가고, ‘수도권으로 도약하는 경제 으뜸 도시 홍천’ 실현을 위해 속도감 있게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