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PEDIEN] 무주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전북에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8월 10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 ‘그린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영농체험’, ‘마을 융합 프로그램’, ‘지역 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무주에서의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선다.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 ‘농작업 체험’, ‘지역문화 이해 프로그램’ 등은 실제 귀농·귀촌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촉진한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귀농귀촌팀장 김진만 씨는 “이 프로그램은 무주의 생활환경과 농촌문화를 충분히 경험하며 귀농·귀촌 계획을 구체화할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실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1기 수료생 5가구 중 2가구 2명이 무주군으로 귀촌을 결정했다. 이는 프로그램이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증명한다.

김 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무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전북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며 영농과 생활을 체험하고 주민들과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무주군은 지난 2021년부터 농촌 생활 이해 증진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