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10대 부안군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부안군의회는 21일 제37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하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며 각종 조례안을 심의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의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김두례 의원은 '소멸의 위기를 활력의 기회로 부안의 미래를 바꾸는 4대 융합 전략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언에 나섰다. 김 의원은 주거, 일자리, 복지를 연계한 4대 융합 전략을 통해 관계인구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며 지속 가능한 활력도시를 조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서 이강세 의원은 '확보한 성과를 군민의 삶으로 잇는 군정 전환 제언'을 주제로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제언을 이어갔다. 이 의원은 단순히 사업의 양적 성과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중심으로 군정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군민 중심의 군정 전환을 촉구했다.
이현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앞으로의 의정 운영 방향을 함께 다지고 군민의 기대를 실천으로 이어가는 첫 회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군민의 뜻을 의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군민이 체감하는 의정 성과를 만들어가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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