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이 청정 고원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진안고추를 직거래로 판매하는 '2026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을 오는 8월 4일 개장한다.
해발 400m 이상 고지대에서 재배된 진안고추는 매년 많은 소비자가 찾는 대표 농산물 직거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시장은 생산자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실명제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가 더욱 믿고 찾을 수 있는 직거래 장터 조성에 중점을 둔다.
'2026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은 8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장날마다 열린다. 기존 진안시장 임시주차장에서 진안홍삼한방센터 일원으로 장소를 옮겨 운영하며, 출하 농가와 방문객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과 안내 체계를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올해는 진안고추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자 확인 제도를 강화한다. 출하 농가는 관내 농가임을 확인할 수 있는 확인 뱃지를 착용하고 판매해 소비자가 생산 농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개장 전까지 고추 포장재 배부를 비롯해 출하 농가 대상 홍보와 교육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원활한 시장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하는 진안의 대표 직거래 장터”라며 “올해는 생산자 확인과 실명제를 강화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진안고추를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유통 단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진안고추를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시장의 가장 큰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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