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밀양아리랑 디아스포라 전승조사 연구'가 2년 연속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 도서로 인정받았다.
대한민국학술원은 최근 ‘잇다, 밀양아리랑 디아스포라-중앙아시아편’을 ‘2026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차년도 성과인 ‘동아시아편’이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된 데 이은 쾌거다.
이번 선정은 재단의 밀양아리랑 해외 전승 조사 연구가 2년 연속 국내 주요 우수도서로 공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잇다, 밀양아리랑 디아스포라-중앙아시아편’은 재단이 2024년부터 3개년에 걸쳐 진행 중인 디아스포라 전승조사 연구 사업의 2차년도 결과물이다. 특히 중앙아시아 지역 한인 공동체를 중심으로 밀양아리랑이 어떻게 전승되고 있는지, 그 역사적 배경은 무엇인지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와 자료 정리를 담고 있다.
이치우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 동아시아편에 이어 올해 중앙아시아편까지 우수도서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밀양아리랑의 해외 전승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그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며 포부를 다졌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2024년부터 시작된 ‘밀양아리랑 디아스포라 전승조사 연구’를 통해 밀양아리랑의 국외 전승 양상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기록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학술 자료로 축적되어 밀양아리랑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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