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GS칼텍스 노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4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여수시가 추진하는 저소득 취업준비생 대상 중식지원사업 '따뜻한 밥상'에 쓰인다. 이 사업은 구직 활동에 집중해야 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GS칼텍스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각각 2천만원씩, 총 4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4300만원 지정기탁금과 합쳐져 총 8300만원 규모로 사업에 투입된다.
'따뜻한 밥상'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는 12월까지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둔 저소득 취업준비생 100명에게 매월 10만원 상당의 중식쿠폰을 지원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취업 준비생들이 식사 걱정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 역시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두 기관에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이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따뜻한 밥상' 사업은 지금까지 총 946명의 취업준비생에게 중식비를 지원했으며, 이 중 14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 활동과 자립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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