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한승훈 의원이 지난 20일 교통국 첫 업무보고 자리에서 신규 사업 논의와 함께 과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집행부에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조치를 거듭 당부했다.
한 의원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되었던 버스 업체의 내부 거래 및 장기 차입금 고금리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개선안 검토 진행 상황을 세밀하게 파고들었다. 집행부가 '개선 방안을 계속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현재 어떤 방안을 검토 중인지 명확한 답변을 요구한 것이다.
모든 행정이 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며, 의회와 집행부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조속하고 실효성 있는 처리를 위해 깊이 있게 챙겨줄 것을 주문했다. 이는 단순한 업무 보고를 넘어,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촉구하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또한,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안내 시스템에 전철 및 도시철도 정보가 누락된 점과 경기교통연수원의 운수 종사자 양성 사업에 대한 미흡한 조치 결과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했다. 교통정보센터의 경우 '추후 개발 단계에 따라 추가를 계획 중'이라는 답변이 있었고, 연수원 사업에 대해서는 '제고를 도모하겠음'이라는 답변이 있었다.
한 의원은 선배 의원들이 고심 끝에 지적한 내용들이 제대로 종결되지 않고 남지 않도록, 관계자 모두가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는 과거 지적 사항에 대한 철저한 마무리를 통해 향후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한 의원은 첫 업무보고인 만큼 과거 행정사무감사 관련 사항을 우선적으로 살피고자 했다고 밝히며, 교통국, 경기교통공사, 경기교통연수원을 대상으로 기존 행감 조치 건 중 '완료' 처리된 사안들에 대한 세부 자료 제출을 요청하는 것으로 발언을 마무리했다. 이는 향후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를 예고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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