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년센터 청년 잡업 프로젝트 포스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1천100명을 대상으로 '청년 잡업 프로젝트'를 통해 1인당 20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여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지원 대상 청년들은 국가자격증 취득, 한국사 및 어학 학습, 공무원 시험 대비, 국가직무능력표준 이해, 자기계발 등 폭넓은 분야의 온라인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는 구직 활동에 필수적인 지식과 기술 습득을 다각도로 지원하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프로젝트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전남 청년센터는 온라인 강의 제공 및 학습 관리를 위해 해커스 교육그룹과 계약을 체결했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자체 개발한 강의와 교재, 전문 강사진을 바탕으로 사업 전용 페이지 구축, 온라인 강의 제공, 학습 진도율 관리, 참여자 상담 및 관리 등 전반적인 사업 운영 서비스를 담당한다.

참여자들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수료율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도 마련됐다. 학습 활동별 포인트 지급, 수강 독려 문자메시지 발송 등 다양한 방안이 시행된다. 또한, 일정 학습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참여자에게는 패널티를 적용하여 성실한 수강을 유도할 방침이다.

윤연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이번 온라인 수강권 지원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이 원하는 분야의 강의를 충분히 수강하며 취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사업 홍보와 참여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