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가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 '세종에 머물다, 하트 인 세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전의면 레이캐슬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에서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관계를 맺을 기회가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청년센터가 맡았다.
참가자 모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총 190명의 미혼 청년이 서류를 접수했으며, 이 중 남성 10명, 여성 10명으로 구성된 최종 선발자 2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첫날 프로그램은 진정성 있는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작성한 '첫만남 카드'를 바탕으로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1대1 대화와 저녁 매칭 데이트, 전문 강사의 특강 등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보다 친숙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유도하기 위한 커플 미션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세종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고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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