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세종신중년센터와 손잡고 도시농업 전문 강사 양성에 나섰다.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번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교안 제작 등 실무 중심의 강의 기법 훈련에 집중했다.
교육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세종신중년센터에서 총 10회, 3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강의 설계부터 스킬 훈련, AI를 활용한 교안 및 발표자료 제작, 그리고 직접 시범 강의를 운영하는 경험까지 쌓았다.
특히 전체 교육 시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실습은 교육생들의 강사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강의안을 만들고 발표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길렀다.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 도시농업 강사로 거듭난 24명의 수료생들은 앞으로 텃밭 가꾸기와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교육을 통해 세종시 도시농업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강의 역량을 갖춘 전문 강사들이 도시농업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수료생들이 현장 강사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2026년 도시농업전문가 심화과정'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해당 과정은 오는 9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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