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가운데, 세종시가 축제 기간 여성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한 사업 홍보에 나선다. 시는 축제 행사장 내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사업의 필요성과 지원 내용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번 홍보 부스 운영은 농작업으로 인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수건강검진사업은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골절 위험도, 폐활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검진 후에는 건강 상담과 예방 교육 등 사후 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사업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세부터 80세까지의 짝수 연도 출생 여성 농업인이다. 검진 비용 22만 원의 90%는 국가와 세종시가 부담하며, 본인 부담금은 2만 2,000원이다.
검진을 희망하는 여성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업 이지 앱, 또는 검진 의료기관인 NK세종병원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조치원 복숭아축제를 찾는 많은 여성 농업인이 이번 홍보를 통해 사업 내용을 인지하고 건강검진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의 건강한 영농 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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