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딸기 농가의 고품질 생산 능력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본격적인 딸기 정식 시기를 앞두고 세종시딸기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딸기 정식 전 집중 전문교육’을 잇달아 실시하며 농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딸기 농사의 성패는 정식 전 육묘 관리와 정식 직후 초기 관리가 80% 이상을 좌우한다는 인식하에, 이번 교육은 농가들이 겪는 현장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실제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6일에는 ‘건강한 우량묘 생산을 위한 육묘기술’을 주제로 첫 교육이 진행됐다. 모주 관리부터 런너 및 자묘 관리, 육묘기 온·습도 및 관수, 양분 관리, 주요 병해충 예방 및 방제 기술까지 건전한 묘를 길러내는 핵심 노하우가 상세히 전달됐다. 참석 농가들은 이론과 실습을 겸한 교육 내용에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어 20일에는 ‘딸기 정식 전후 관리’를 주제로 한 두 번째 교육이 이어졌다. 본포 토양 및 배지 소독, 최적의 정식 시기와 방법, 활착기 관수 관리, 시설 내 온·습도 관리 등 실제 농가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들이 공유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고품질 딸기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다지고, 나아가 세종 딸기의 명품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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